等長侵食は1d10

낯가림이 있으나, 조금만 상냥하게 대해주면 금새 마음을 열고 의지하기 쉬운 성격.

하교 도중 전철에서 졸음이 밀려와, 그대로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평소의 모요리가 아닌, 미지의 역에 정차해있었다.

<키사라기 역>이라니? 왠지 엄청나게 무섭다...

집에 돌아가야만 한다!

이계에서 태어난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괴이.

이 플랫폼에서 미지의 습격을 당했을 때 치히로를 낳아준 부모의 존재는 스스로를 희생해 평범한 ‘인생’을 보내길 바라며,

어린 치히로를 이곳으로부터 도망치게 했고, 시설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다 '평범한' 가족에게 입양되었다.

그런데 어째서? 왜 다시 이곳에 다시 돌아온걸까...?

치히로는 언질받은 것을 떠올렸다. 이곳에서 벗어나려면 누군가를 이곳에 남겨두고 가야한다고…

⸰ 항상 매고다니는 노란색 크로스백 안에 들어있는 것은 손수건과 전화통화만 가능한 어린이용 핸드폰, 작은 반짓고리 세트, 레몬맛 캔디.

⸰ 머리는 스스로 묶을 수 없다.

千尋